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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촉법 소년' 난동에 무인점포 '쑥대밭' "결제하면 손괴 아냐" 반응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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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무인 문구점을 찾은 중학생 3명. 이들은 구매하지도 않은 상품의 포장지를 뜯고 장난을 치며 80여 개의 상품을 훼손했습니다.

CCTV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점주는 학생들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고 상황을 지켜봤는데요. 그리고 이틀 뒤, 다시 문구점을 찾은 학생들. 같은 행동을 반복하자 점주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학생들은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사건 이후의 반응이었습니다. 죄의식이 없어 보이는 학생들의 태도는 물론, 학부모 측은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제시했다고 점주는 주장했습니다.

무인 문구점을 엉망으로 만든 그날의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김희정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이의선 / 디자인: 이정주 / 출처: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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