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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갑자기 왜 빼" 홍명보 전술에 난리 난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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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축구 해설위원이 홍명보 감독의 교체 전술을 극찬했습니다.

영국 방송 BBC의 해설위원 클린튼 모리슨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우리나라와 체코의 경기에서 홍 감독이 후반 24분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를 투입한 결정에 대해 "당시에는 주장인 손흥민을 빼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하지만 이어 "그건 옳은 결정이었고 오현규는 한국에 승리를 가져다줬다"면서 "이게 바로 감독들이 이런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큰돈을 받는 이유"라며 홍명보 감독을 극찬했습니다.

모리슨 해설위원은 "한국은 이 승리가 얼마나 큰지 알고 있었다. 이번 승리는 한국에게 크나큰 자신감을 가져올 것이며 앞으로 나아가 토너먼트 진출까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 생각에 한국은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뒤져있을 때도 한국은 포기하지 않고 따라잡는 힘을 보여줬다"고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한국팀의 역전승에 외신들의 극찬도 이어졌습니다.

멕시코 현지 매체 <마르카 멕시코>는 "한국의 체코전 역전승은 자격이 충분했다. 다음 라운드 진출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라고 승리를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폭스 스포츠' 역시 1골 1도움을 올린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을 두고 "상대 발목을 부숴버린 충격적인 동점골"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홍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은 한국 시각 오늘(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황인범, 오현규의 연속 골로 2대 1 승리를 가졌습니다.

월드컵 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A조 2차전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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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김지욱, 영상편집 : 최강산,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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