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m 앞에서 맴돌다…'유령 그물' 뜯다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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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바닷속에서 전설 같은 만남이 포착됐습니다.

어두운 바닷속을 비추던 카메라 앞에 거대한 백상아리 1마리가 나타납니다.

이 장면은 이탈리아와 튀니지 사이 시칠리아 해협에서 촬영됐는데요.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선 다이버들이 버려진 그물을 제거하던 중 우연히 백상아리와 마주친 것입니다.

백상아리는 다이버들로부터 불과 3m 거리까지 접근한 뒤 주변을 천천히 맴돌다 다시 깊은 바닷속으로 사라졌는데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심각한 멸종위기종, 백상아리가 지중해에서 목격된 적은 있지만 지중해 수중에서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Healthy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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