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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들었다" 곳곳서 난리…기막힌 수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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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인 점포가 상당히 많잖아요.

관련 절도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코드를 찍는 척만 하면서 물건을 훔쳐온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4월 서울의 한 무인 점포입니다.

한 남성이 양손 가득 음료수 과자 등을 챙겨서 계산대로 향합니다.

많습니다.

그런데 상품 바코드를 찍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늉뿐이고요.

계속 결제 금액은 0원입니다.

결국에는 결제하지 않고 물건만 챙겨서 매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남성 한 달 사이에 이틀에 한 번 꼴로 매장을 찾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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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례에 걸친 범행으로 약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슬리퍼로 인해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해서 이 남성의 이동 경로를 추적했고 주거지를 특정했는데요.

범행 때마다 이렇게 매번 같은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는 점을 발견했고요.

동선을 추적하던 중에 똑같은 슬리퍼를 신은 남성을 포착해 도난 신고 하루 만에 검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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