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일 4부 요인 회동…투표용지 부족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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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8일),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4부 요인 회동을 하고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합니다.

선관위가 헌법상 독립기구라 행정부가 직접 나서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던 만큼, 국가 전체 차원에서 해법을 찾아보겠다는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오늘 저녁 SNS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주권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정부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고 조속히 국정조사를 추진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행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경 합동수사 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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