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축제장 인근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현지시간 6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이 중태입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37분 매년 열리는 지역 축제인 올드 웨스트 엔드 페스티벌 인근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최소 2명의 총격범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이 서로를 향해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습니다.
목격자인 케빈 베리는 축제장 내 수목원에 앉아 친구들과 연주를 듣던 중 여러 발의 총성을 들었다며 당시 "모두가 바닥에 엎드렸다"고 AP통신에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후 최소 5명의 총상자를 목격했다며 "총에 맞은 사람들이 축제장 내 수목원 일대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올드 웨스트 엔드 페스티벌은 털리도의 역사 지구에서 열리는 이틀간의 행사로, 라이브 음악 공연과 음식 판매대, 동네 투어, 쇼핑 행사 등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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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TVG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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