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사원이 익명 게시판에 남긴 댓글 하나 때문에 신상이 공개되는 일이 있었다고요?
네,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서 무례한 말을 남겼는데 과거 자신의 흔적 때문에 그 정체가 드러난 건데요.
최근 한 대기업 사내 게시판에는 파운드리 사업부 소속의 수석급 선배 직원이 회사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 한 신입사원이 익명으로 '징징대지 말고 퇴사해라'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사내 직원들이 과거 게시글 등을 추적한 끝에 A 씨의 신상이 특정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온라인에는 A 씨의 사내 메신저 아이디와 전화번호, 학력과 논문 정보까지 공유됐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으로 아직 실무에 투입되기 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A 씨는 결국 실명으로 사과문을 올렸고 인사팀 면담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익명이라는 공간이 타인에게 무례해도 된다는 면죄부를 주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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