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순성면 한 철판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70대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4일) 오전 9시 28분쯤 소방 당국은 "철판에 사람이 깔렸다"라는 신고를 받고 70대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장 안에 세워져 있던 큰 철판 여러 개가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A 씨가 철판에 깔렸습니다.
당시 A 씨는 제조된 철판을 검수하는 작업을 혼자 하고 있었으며, 다른 쪽에서는 지게차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