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6·3선거사범 4천여 명 적발… 허위·가짜뉴스 유포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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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지방선거 대응 회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경찰이 선거사범 4천여 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260여 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예비 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월 3일부터 전국 279개 경찰관서에 수사전담반 2천96명을 편성해 선거범죄를 단속한 결과 총 2천549건, 4천191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65명을 송치했고, 3천39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속 인원은 8명으로, 나머지 532명은 불송치 또는 불입건 종결 등으로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허위·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1천36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금품수수 1천50명, 현수막·벽보 훼손 311명, 사전선거운동 270명, 선거폭력 210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늘(4일)부터 10월 2일까지 4개월간 '선거 사건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하고,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선거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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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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