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부산의 한 여고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준을 가늠할 6월 모의평가가 오늘(4일) 시행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24개 고등학교와 564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은 오는 11월 19일 실시될 본 수능과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모두 같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48만 8,343명으로 작년보다 1만 5,229명 줄었습니다.
재학생은 작년보다 줄어든 39만 1,412명인 반면, 졸업생 등은 작년보다 7,044명 늘어난 9만 6,9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가원이 접수 인원 통계치를 공개한 2011학년도 이후 6월 모의평가에서 졸업생 수가 9만 명을 넘어선 것과 졸업생 비율이 19.8%를 기록한 것 모두 역대 최고치입니다.
이처럼 이른바 'N수생'이 증가한 건 2027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 증가와 올해가 현행 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 영역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