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흉기 들더니 목 부위 찔렀다…한밤 대전 버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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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시내버스 (자료사진)

어젯(2일)밤 9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고등학교 1학년 A 군이 중학생 B 군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B 군은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버스에서 내려 달아났던 A 군은 경찰에 전화로 "동생을 괴롭힌 사람을 흉기로 찔렀다"고 자수 의사를 밝힌 걸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송강동 인근에서 A 군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A 군이 버린 흉기를 회수했고, A 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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