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마다 특정 색깔을 SNS에 올리는 게 예민한 문제죠. 올해도 어김없이 색깔 논란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고요?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깔 때문에, 또 과도한 해석 때문에 여러 웃지 못할 해프닝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는 투표하고 떡볶이 먹고 있다는 글과 함께 빨간 떡볶이 사진 옆에 파란색 효과를 입힌 떡볶이 사진을 나란히 올린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색 음식 사진만 올렸다가 특정 정당 지지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일부러 균형을 맞춘 것인데요.
누리꾼들은 '정치적 중립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 '이 정도면 완벽한 균형 감각'이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연예계도 색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는데요.
래퍼 이영지 씨는 최근 빨간색 머리 사진을 올렸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자 검은색으로 다시 염색한 뒤 해명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떡볶이 색깔까지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과열된 분위기는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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