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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최후의 보루 서울 남겨달라"…이 시각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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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집중 유세 장소로 가보겠습니다. 서울 신촌입니다.

김보미 기자, 오 후보는 대학가가 있는 신촌을 선택했군요?

<기자>

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 마지막 날 집중 유세는 이곳 서울 신촌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 후보 측은 대학가가 몰려있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이곳에서 2030 청년 세대, 젊은 층 표심을 잡겠단 게 신촌을 택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은 당 선거대책위원장 등의 지지 연설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 후보도 곧 연단에 오를 예정입니다.

오 후보는 오늘(2일) 하루, 여의도, 용산, 마포 등을 돌면서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현 정부의 경제, 부동산 정책에 쓴소리를 할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여러분이 서울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파이팅! 여러분이 이재명 정부의 잘못 가고 있는 부동산 정책 바로 잡습니다.]

오 후보는 또 오늘 아침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권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할 마지막 '안전판'은 서울이라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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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대한민국의 균형을 지켜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최후의 보루, 서울만은 남겨주십시오.]

오 후보는 신촌 유세를 마친 뒤 종각, 광화문, 동대문을 돌면서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는 오늘, 잠실역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고, 사당역 일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칩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원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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