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후보 민주 박찬대·국힘 유정복, 인천 롯데백화점 인근서 유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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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6·3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오늘(2일) 같은 장소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며 13일 동안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박 후보는 오후 5시 30분 인천 남동구와 미추홀구가 접한 중심부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근에서 '압도적 집중 유세'를, 유 후보는 2시간 뒤인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총집결 유세'를 각각 펼치며 승리를 다짐할 예정입니다.

앞서 두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인천 전역을 돌면서 순회 인사를 이어갔습니다.

박 후보는 영종도 운서역과 서구 검암역에서 출근 인사를 한 데 이어 인천 곳곳을 돌며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는 데 주력했습니다.

박 후보 선대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이후 선거송과 율동을 모두 중단한 채 차분하고 절제된 연설과 도보 유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 유세로 선거운동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한 유 후보는 부평구와 계양구, 서구, 영종구, 연수구, 문학경기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후보는 "제 진심을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시민께 전하고 싶어 마지막 4박 5일 잠을 아끼며 철야 유세를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절실한 마음으로 시민 곁에 다가서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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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기붕 인천시장 후보는 오늘 오후 8시 인하대역 인근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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