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를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1.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 춘천도 32도를 웃돌았습니다.
한편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영남 동부 지역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구름이 거의 빠져나가고 있어 비는 차츰 모두 잦아들겠습니다.
선거일인 내일(3일)도 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32도, 대구 33도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내일 하늘빛은 흐리겠고, 오후에 호남 동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소나기 가능성이 들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서늘함이 덜하겠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목요일에는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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