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새 식구 SOOP 구단주 이민원·단장 이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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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SOOP 구단의 이민원 구단주

프로배구의 새 식구로 합류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SOOP(숲)이 40대 구단주와 단장을 선임했습니다.

SOOP은 오늘(2일) 한국배구연맹 이사회 및 임시 총회에서 신규 회원으로 승인된 뒤 구단주와 단장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해 재창단하는 새 구단은 SOOP의 자회사인 SOOPTV가 맡습니다.

구단주로는 SOOP 이민원(45) 대표이사가, 단장으로는 SOOP 이병호(48) 전무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이민원 구단주는 SOOP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쳐 현재 각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이병호 전무는 SOOP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일해왔습니다.

구단 실무 총책임자로는 권소윤 사무국장이 선임돼 선수단 운영과 프런트 조직 구성, 연고지 협력 등 구단 운영 전반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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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은 그간 e스포츠 구단 운영과 다양한 스포츠 종목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 제작과 중계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이제 프로배구단을 운영해 경기 중계뿐 아니라 선수단, 팬, 스트리머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OOP은 감독과 외국인 선수 계약 등을 서둘러 추진하고, 내일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연고지도 확정할 참입니다.

(사진=SOOP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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