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삼성전자가 2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를 제치고 글로벌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은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9%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 5천35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타플랫폼스(1조 5천240억 달러)을 제치고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서게 됐습니다.
9위인 테슬라(1조5천610억 달러)와의 격차는 260억 달러에 불과해 주가가 더 오를 경우 추가적인 순위변동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위는 엔비디아(5조 4천340억 달러)이고, 2∼5위는 알파벳(4조 5천130억 달러), 애플(4조 4천98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3조 4천200억 달러), 아마존(2조 8천100억 달러)입니다.
6위와 7위, 8위는 각각 TSMC(2조 2천590억 달러), 브로드컴(2조 1천770억 달러), 사우디 아람코(1조 7천630억 달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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