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 노린 '황당 범죄'…들이닥친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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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손자를 돕기 위해 게임 방송에 나선 80대 할머니가 황당한 장난 범죄의 표적이 됐습니다.

한 할머니가 컴퓨터 앞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무장 경찰들이 집 안으로 들이닥치고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이 할머니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81세 인터넷 방송인인데요.

당시 희귀 암 투병 중인 손자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 방송을 이어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할머니의 집을 표적으로 경찰에 허위 범죄 신고를 하는 이른바 '스와팅' 범죄를 저지른 것인데요.

무장 경찰과 특수기동대 차량, 드론까지 출동해 할머니의 집을 포위했지만, 다행히 빠르게 허위 신고로 밝혀지면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동이 끝난 뒤 할머니는 다시 방송을 통해 덕분에 경찰차도 타봤다며 웃어 보였고, 어떤 방해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손자를 위한 모금 방송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rammaCrackers, X @Dexerto, @Awk20000, @omoelerinja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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