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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폭발, 수만 개 팔렸는데…인기 디저트 반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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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쫀득 쿠키'와 '상하이 버터떡' 같은 인기 디저트를 아무렇게나 만들어 판 사람들이 대거 적발됐다고요?

네, 식품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과 위생이 중요한 것인데, SNS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 디저트들이 알고 보니 불법 제조돼서 유통됐던 겁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업 등록 없이 쿠키 등을 만들어 판매한 업자 4명과 법인 1곳을 적발해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기 직전이던 불법 제품 2만 5천 개도 현장에서 압수했는데요.

조사 결과, 한 무등록 제조업자는 올해 초 제조 장소를 옮겨 다니며 '두바이 쫀득 쿠키' 7만 개를 만들었고, 이를 넘겨받은 유통업자는 자사 제품인 것처럼 속여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업자는 휴업 중인 음식점에서 '버터떡' 1만 개를 불법 제조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에 공급했고, 해당 제품은 이미 가맹점 8곳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믿고 찾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불법 제조 식품이 유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 대상을 관공서와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급식소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화면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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