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 폭발 사고에 '차분한 선거운동' 지시…장동혁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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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6.3 지방선거 대국민 호소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 폭발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오후 예정됐던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의 국민의힘 후보와 선거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을 자제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와 관계 당국이 가용한 역량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고, "대전 사고와 관련해 금일 예정됐던 모든 공개 일정을 취소한다"고 알렸습니다.

장 위원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폭발 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한 분들의 조속한 치유를 기원한다"며 "정부는 조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페이스북에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해 적극 대응해달라"며 "대전 지역 후보자들과 선대위는 현장 상황 파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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