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8천만 원 상당 금고 도난…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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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청원경찰서

청주의 한 주택에서 보관 중이던 금고가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주택에서 금고를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집주인 A 씨는 "집 현관문을 열어두고 운동을 갔다 온 사이 금고가 사라졌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금고에는 골드바와 현금, 명품백 등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당일 주택 인근에서 부서진 금고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군가 금고를 부순 뒤 금품을 가지고 달아났다고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았지만 1명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청주 청원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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