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도엽-송영한
LIV 골프 한국 대회인 'LIV 골프 코리아' 3라운드에서 문도엽, 송영한 선수가 공동 14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 톱10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문도엽은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8위를 달렸던 문도엽은 1타를 잃고 합계 3언더파 공동 14위로 순위가 밀렸지만, 공동 9위와는 2타 차여서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톱10 진입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도엽에게는 이번 대회가 LIV 골프 데뷔전입니다.
송영한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문도엽과 함께 공동 14위에 자리했습니다.
2022년에 시작한 LIV 골프에서 한국 국적 선수가 거둔 최고 성적은 공동 9위입니다.
안병훈이 올해 2월 2026시즌 개막전인 LIV 골프 리야드에서 기록한 성적입니다.
문도엽, 송영한과 함께 '코리안 골프 클럽' 소속인 안병훈과 김민규는 나란히 한 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공동 47위로 밀렸습니다.
지난 시즌 5승을 거뒀던 호아킨 니만(칠레)이 합계 9언더파로 테일러 구치(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합계 6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