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중구서 한 표…"최고로 안전 확립할 시장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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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문혜정 여사가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청사에 마련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투표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전 8시 20분쯤 배우자 문혜정 씨와 함께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내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새로운 시장, 안전을 최고로 확립하는 시장을 반드시 뽑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밤 진행된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와 관련해선 "보신 분들이 누가 시민들을 더 안전하게, 편안하게 모실 것인지 판단하게 됐을 것이라고 본다"며 "우려했던 대로 흑색 네거티브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판세와 관련해선 "여론조사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것과 박빙인 것 등 여러 조사가 있다"며 "그것과 무관하게 서울 선거가 박빙의 결과가 올 것이라고 여러 달 전부터 예측했고 그에 맞춰 준비해 왔다"고 했습니다.

이어 "일 잘하는 리더십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이번 선거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며 "박빙이겠지만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후보는 지난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이후 중단했던 유세전을 이날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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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북권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강북구 재개발·재건축 현장 방문과 종로구 상인연합회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성신여대, 홍대 일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납니다.

그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의 메시지 전략에 대해선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유세와 정책 공약으로 마지막까지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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