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원오 46%, 국민의힘 오세훈 35%로 정 후보가 앞섰고, 부산에서는 민주당 전재수 45%, 국민의힘 박형준 36%로 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정원오 46%, 국민의힘 오세훈 35%, 개혁신당 김정철 1%, 정의당 권영국 1%로 조사됐습니다.
정 후보와 오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1%p로 오차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SBS가 지난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정원오 41%, 오세훈 34%로, 정 후보가 오 후보를 7%p 앞섰는데, 이번에는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서울 권역별로 보면, 강북동권과 강남서권에서는 정 후보가 오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고, 강북서권과 강남동권은 두 후보의 지지율이 엇비슷했습니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부산시장 후보의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도 물었습니다.
민주당 전재수 45%, 국민의힘 박형준 36%, 개혁신당 정이한 1%로 조사됐습니다.
전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로, 오차 범위 밖입니다.
현재 선택한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할지에 대해서는 전 후보 지지층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 88%, 바꿀 수도 있다 11%였고, 박 후보 지지층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 84%, 바꿀 수도 있다 15%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서울 유권자 802명, 부산 유권자 804명의 응답을 얻었고, 서울 응답률 10.8%, 부산 응답률 14.5%, 표본 오차는 모두 95% 신뢰 수준에 ±3.5%p입니다.
(영상편집 : 원형희, 디자인 : 강윤정·박태영)
<조사 개요>
의뢰 기관 : SBS
수행 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IPSOS)
조사 지역 : 서울, 부산
조사 일시 : 2026년 5월 25일~27일
조사 대상 : 서울, 부산 선거구에 거주하는 유권자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서울 802명, 부산 804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5%p)
표집방법 : 성, 연령, 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 비례에 따른 할당추출
응답률 : 서울 10.8%, 부산 14.5%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 가중),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