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 삼성전자 직원이 온라인에 올린 글 때문에 논란이라는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공부 안 시켜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글이었는데요.
오히려 같은 회사 직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8년 차 직원이라고 소개한 작성자가 공고 졸업 후에 입사했는데 성과급만 6억 원을 받게 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실적 호조에 따라서 DS 부문 특별경영 성과급을 자사주 형태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이 역대급 보상을 받게 된 상황을 언급한 것인데요.
작성자는 '공부 안 시켜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표현까지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회사 직원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회사 이미지에 악영향을 준다', '괜히 여론만 자극한다', '조용히 있는 게 낫다' 등 비판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성과급 규모 자체보다 표현 방식이 문제였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말로 천냥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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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에 대한 자부심은 당연하지만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만큼 표현의 무게 역시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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