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타워즈 시리즈의 파생작인, 만달로리안의 첫 번째 실사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개봉했습니다.
이밖의 개봉영화 소식, 이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 감독 : 존 패브로 / 주연 : 페드로 파스칼]
7년 전 첫선을 보인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영화로 재탄생했습니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즉 파생작입니다.
용맹하고 냉철한 만달로리안 최고의 전사와 귀엽고 신비스런 아기 요다 그로구가 짝을 이뤄 우주의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모험극입니다.
두 주인공이 외계 괴수와 펼치는 결투 장면 위주로 볼거리가 펼쳐지기 때문에 스타워즈 세계관을 몰라도 관람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를 연출했던 존 패브로가 감독을 맡았고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걸맞게 IMAX 형식으로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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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 / 감독 : 케인 파슨스 / 주연 : 치위텔 에지오포, 레나테 레인스베]
'백룸'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괴담을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우연히 현실 세계의 벽 너머로 들어간 주인공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노란 방의 공간에서 마주치는 기괴한 현상을 담은 독특한 공포 영화입니다.
10대 시절 백룸 세계관을 유튜브에서 시각화해 유명해진 케인 파슨스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올해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과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에서 주연했던 레나테 레인스베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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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씨의 마지막 출장 / 감독 : 이주형 / 출연 : 진영, 오타니 료헤이]
한국으로 마지막 출장을 앞둔 일본 기업 CEO 쇼타, 헤어진 연인을 찾아 일본에 온 대성.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은 두 사람이 각자 품은 사직서와 연애편지를 서로 대신 전해주기로 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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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에 태워줘 / 감독 : 해리 라이턴 / 주연 : 해리 멜링,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뒷자리에 태워줘'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각본상을 받은 퀴어 영화입니다.
평범하고 소극적인 남자 콜린이 잘 생기고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커 레이를 만나면서 서로 관계 맺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드라마와 코미디가 교차하는 섬세한 지점에서 수동적이다 못해 피학적인 주인공 콜린 역을 해리 멜링이 열연합니다.
일부 노골적인 장면 때문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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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 감독 : 아오야마 신지 / 주연 : 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미야자키 마사루]
21세기 일본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유레카'가 개봉 26년 만에 한국 극장에 걸렸습니다.
끔찍한 버스 인질극에서 살아남은 운전기사와 승객 남매가 한 집에서 살다가 떠난 정처없는 여정을 다룬 로드 무비입니다.
야쿠쇼 코지가 버스 기사역을 맡았습니다.
(영상편집 : 이승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