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이후 전담수사팀을 편성한 경찰이 서울시로부터 관련 서류를 확보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6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로부터 고가차도 철거 공사의 안전관리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임의제출 형태로 넘겨받았습니다.
입수한 서류엔 철거 공사 입찰 계약서와 발주 계약서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새벽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진행한 현장 정밀 감식 결과를 토대로 서류에 담긴 규정과 절차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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