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고개 숙인 정용진 "변명 없이 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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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벅스 논란이 불거진 지 8일 만에 정용진 회장이 직접 국민 앞에 나와서 사과를 했죠. 정 회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 박종철 열사 유가족, 광주 시민을 언급하면서 사과한 뒤에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것은 그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자체 감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5.18 '탱크데이' 논란의 고의성을 입증할 만한 근거는 찾지 못했다며 앞으로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코스피가 오늘(26일) 장중 8,000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 만인데 반도체 대형주들의 강세에 장중 최고치도 경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되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그제 SNS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은 한국 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고 썼는데요. 야당의 거센 비난이 일자 청와대가 공식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청와대는 정부는 현재 상황이 중소기업과 서민 경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엄중히 인식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물가에 대한 상시 점검과 안정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통산 두 번째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11월 히트곡 버터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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