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되는 예지몽을 꾸고,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미리 알려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24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주말 예배에서 윤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탄핵된다"는 꿈을 꿔 전화로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이 "누가 날 탄핵하느냐"고 물었다며, 자신이 "북한이 탄핵합니다"고 답했다고 설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은 북한이 탄핵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미 대한민국은 북한에 먹혔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조건 열심히 헌금해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목사는 "일단 최루탄 쏘고 방어하는 척, 밀리는 척하다 대통령실이 점거되면 그때 한남동 안가에서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광고 영역
이어 "계엄을 엉뚱한 날에 해 본인도 고생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의 이 같은 발언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다만 오후 3시 현재 유튜브 다시보기에는 이 대목이 담긴 3분가량 분량이 편집돼 삭제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