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4시 50분께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내에서 소방 버스가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김천의 추풍령휴게소에서 소방 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아 소방대원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내에서 소방대원들이 탑승한 소방 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소방대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6명은 중상, 5명은 경상으로 분류됐고, 중상자 가운데에는 임신부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는 버스가 휴게소로 진입하던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버스는 충남의 한 소방서 소속으로 대구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행사에 참석한 뒤 복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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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도교통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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