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플렉센, 7월 이후 복귀…김택연은 다음 주 불펜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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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지난달 어깨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7월 이후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오늘(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플렉센은 다음 달 2군 경기에 등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만 1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기 위해서는 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을 밟아야 해서 6월 중 1군 등판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한 플렉센은 마지막 등판 경기였던 4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고, 이튿날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어깨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산은 곧바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좌완 웨스 벤자민을 영입했습니다.

지난달 어깨 염좌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마무리 투수 김택연은 곧 불펜 투구를 시작합니다.

지난 시즌 24세이브를 올린 김택연은 올 시즌 9경기에서 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로 맹활약하다가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한편 이날 선발 등판하는 최민석은 지난 7일 LG 트윈스전에 나선 뒤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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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 데뷔한 최민석은 체력 안배와 부상 방지를 위해 재충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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