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1시간 45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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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고향인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105분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 정상은 33분간의 소인수 회담과 72분간의 확대 회담을 연이어 소화하며 양국의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중동 위기 고조 속 에너지 안보 협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양국이 회담 후 공동 보도자료에 비상시 원유와 석유제품의 상호 융통 협력을 위한 민관 대화 추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산업·통상 정책 대화'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더해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 진전 방안, 동북아 정세 안정 모색 등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뤄졌을 수 있습니다.

확대 회담을 마친 두 정상은 곧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논의 결과를 양국 국민에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찾은 것의 답방 차원에서 한국을 찾았으며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에 머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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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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