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다카이치 정상회담 시작…한일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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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정상회담장인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9일) 오후 고향인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양 정상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잇달아 진행하며 양국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동 위기 고조 속 에너지 안보 협력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양국이 회담 뒤 발표할 공동 보도자료에 비상시 원유와 석유제품의 상호 융통 협력을 위한 민관 대화 추진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산업·통상 정책 대화' 신설 방안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 진전 방안과 동북아 정세 안정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양 정상은 확대 회담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양국 국민에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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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찾은 데 대한 답방 차원에서 방한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에 머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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