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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과 예매량 모두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군체'는 48.7%의 예매율 14만 4천장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현 박스오피스 1위작인 '마이클'(13.2%, 3만 9천 장)을 가볍게 제친 결과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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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은 '반도' 이후 6년 만에 좀비물로 귀환한다. 게다가 이 작품은 '부산행'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번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를 마쳤다. '부산행'이 10년 전 칸영화제 초청 이후 그해 여름 천만 흥행의 신화를 쓴 만큼 또 한 번의 대형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일단 예매율과 예매량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고 있다. '군체'는 오는 20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열고 21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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