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이유 등으로 원헌드레드레이블 산하 빅플래닛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직을 사임한 가수 MC몽이 돌연 '불법 도박과 관련한 모든 연예인들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MC몽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오늘 저녁 8시 틱톡 방송으로 기자분들 모시고 지난 일들과 저와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MC몽은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회장과의 불륜설의 핵심 제보자로 알려진 차 회장의 친척관계 건설업자 차 모 씨 등을 전격 언급하면서 "차 회장을 비롯한 그 무리들, 그와 관련된 연예인들까지 폭로하려 한다."고 온라인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MC몽은 또 최근 이 사안을 취재 중인 것으로 알려진 MBC 'PD수첩'을 언급하면서 "누구와 결탁하고 취재하고 있는지도 전부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2025년 12월 한 온라인 매체는 MC몽과 차가원 회장이 수년에 걸쳐 불륜행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을 담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서 MC몽과 차가원 회장 측은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 막대한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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