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감…"장동혁이 전략 자산" "함량 미달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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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후보자 등록이 오늘(15일) 마감됐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의 전략자산이란 말이 나온다고 비꼬았고, 장 대표는 함량 미달인 민주당 후보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를 찾아간 정청래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장동혁 대표를 전면에 내세웠다면서 정책, 비전, 인물, 소통, 양심이 없는 '5무 선대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에 대해 이렇게 비꼬았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야당 복이 있다,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전략 자산이다' 이런 말들을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서울 아파트값이 폭등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문재인 정부 시즌 2'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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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폭행 논란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 민주당 주요 후보들과 관련한 의혹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더니 이렇게 힐난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저질, 악질 민주당 후보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함량 미달 민주당 후보를 퇴출시키는 선거입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실시된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오늘 오후 마감됐습니다.

4,241명의 공복을 뽑는 이번 선거엔 7천여 명이 후보로 등록했는데,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6명을 뽑는 시도지사 후보로 49명, 14명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39명이 신청했습니다.

경기 시흥시장 선거엔 임병택 민주당 후보만 등록해 임 후보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등록 첫날인 어제 기준으로 재산 신고액은, 시도지사 후보 중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2억 8천여만 원, 국회의원 후보 가운덴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가 127억 7천여만 원으로 각각 가장 많았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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