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치유와 환경의 치유'…청주 도시농업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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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 도시농업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여러 체험 부스와 반려식물 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됐습니다.

CJB 이환 기자입니다.

<기자>

알록달록 꽃들이 활짝 핀 상자 텃밭이 길을 따라 줄지어 있습니다.

꽃향기를 맡는 방문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습니다.

[김영홍·박흠석/청주시 수곡동 : 꽃도 화려하고 애기들도 예쁘고 너무 좋은 게 많아요.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청주시 도시농업페스티벌이 '도시농업, 일상의 치유와 환경의 치유'를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3만 5천㎡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해 볼거리를 더했고, 또 미니 화분 만들기와 쌀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늘렸습니다.

[송영선·송유미/청주시 분평동 : 저희가 일상생활에서 너무 바쁘잖아요. 그런데 이런 거 하면 진짜 삶의 질도 올라서 좋고 또 실제로 (열매가) 잘 달려요. 집 주변에다 텃밭을 얻어서 짓고 있는데 거기다 심고 나니까 너무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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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빈/청주농업고등학교 3학년 : 저희 학교가 애초에 특성화고라서 농업이랑 관련된 학교라서 볼 수 있는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 가지고 재밌는….]

야생화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올해는 식물의 상태에 대해 상담을 받고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반려식물 병원도 운영합니다.

[신병대/청주시장 권한 대행 : 도시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해놨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자연의 소중함도 느끼시고 도시농업의 가치도 다시 한번 느껴 보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 휴식공간도 충분히 마련했습니다.

2026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오는 17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CJB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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