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사
경기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안정곤 전 정책수석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안 전 수석은 경기도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오늘(14일) 자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그는 재선 도전에 나섰던 김동연 지사 캠프에 합류하며 지난 3월 말 사직한 바 있습니다.
경제부지사는 정무직으로 김 지사와 임기를 함께 해 6월 30일 그만둬야 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추미애 후보가 당선될 경우 도정의 연속성과 함께 민선 8기 주요 정책에 대한 정무적 설명이 필요해 경제부지사로 임명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입장문을 내 "민선 8기 성과 정리와 민선 9기 안착을 내세워 '기득권 카르텔'을 감추려는 김동연 도정에 큰 실망감을 내비치며, '불쾌한 회전문'을 반복하는 것에 강한 유감을 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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