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서 김윤석 본다…김선호와 '의원님이 보우하사'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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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과 김선호가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편성 예정인 새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극본 권종관, 연출 박신우)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귀신이 되어 과거로 회귀한 '정치 만렙' 국회의원 구영진(김윤석 분)과 '정치 알못' 9급 공무원 차재림(김선호 분)이 서로를 보우하며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은 비리 사건에 휘말려 생을 마감한 뒤 귀신으로 회귀한 6선 국회의원 '구영진' 역을 맡았다. 정치를 신념이 아닌 정교한 설계라 믿는 '정치 만렙'인 그는, 자신의 복수와 인생 리셋을 위해 차재림과 손을 잡고 다시 한번 권력의 중심부를 향해 질주한다.

김윤석은 "훌륭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시청자분들께도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윤석의 TV 드라마 출연이 오랜만이라 주목된다. 2007년 MBC 드라마 '있을 때 잘해' 이후 영화 출연에 집중해 온 그는 지난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1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OTT 오리지널 작품이었던 것과 달리, '의원님이 보우하사'는 TV 편성 드라마라 시청자의 접근성이 좋다. 안방극장에서 본격 활약할 김윤석에게 기대가 쏠린다.

김선호는 가진 것 없는 9급 공무원 '차재림'으로 분한다. 평범한 삶이 유일한 목표였던 그는 고스트 정치꾼 구영진의 제안에 낚여 치열한 정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김선호는 "존경하는 배우들과 좋은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원작을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대본도 재밌고, 현장도 즐거워서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미지의 서울'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과 '자백의 대가'를 집필한 권종관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사진제공 = HB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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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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