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서현, 1군 복귀 엿새 만에 다시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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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김서현

한화 이글스의 핵심 불펜 투수 김서현이 1군 복귀 6일 만에 다시 짐을 쌌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오늘(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2026 KBO리그 방문 경기를 앞두고 김서현을 말소하고 이날 선발로 예정된 윌켈 에르난데스를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33세이브를 올리며 독수리 군단의 뒷문을 책임졌던 김서현은 올 시즌 극심한 제구 난조를 보였고 지난달 27일 1군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그는 퓨처스리그(2군)에서 제구력 회복에 초점을 맞춰 훈련하다가 말소 열흘 만인 지난 7일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김서현은 복귀 날 최악의 투구를 펼쳤습니다.

당시 김서현은 11-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아웃 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지 못하고 몸에 맞는 공 2개, 볼넷 1개, 안타 2개를 내주고 교체됐습니다.

그는 해당 경기 이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고, 이날 부상에서 회복한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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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5피안타(1홈런), 1볼넷, 4실점 한 LG 트윈스의 불펜 투수 함덕주도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전날 한화전에서 3이닝 11피안타(1홈런) 2볼넷 8실점으로 난타당한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투수 배동현도 체력 관리와 휴식 차원에서 말소됐습니다.

타격 문제로 재정비 과정을 거친 삼성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1군에 복귀했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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