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A 군 시신을 확인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이라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없지만 추가적인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종 당일 A 군이 집에서 휴대전화를 가져오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A 군의 빈소는 주거지인 대구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앞서 A 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실종됐고 어제(12일) 오전 10시 1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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