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왕산 초등생 사망에 "앞으론 이런 불행한 사고 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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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던 초등학생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국무위원들에게 재발방지를 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제21회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비공개 전환 후 관련 속보를 접하고, "앞으로는 이런 불행한 사고가 나지 않게 더 신경 쓰면 좋겠다"는 당부를 국무위원들에게 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 시작부터 실종 사건을 언급하며, "1분 1초가 다급한 상황인 만큼 수색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수색 투입 인원 (10시 기준 경찰 281명, 소방 28명)을 보고하자 "너무 적은 거 아닌가. 최대한 동원해서 착실히 수색하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의 한 초등학교를 다니는 초등학생 A 군은 지난 10일 오후, 부모와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을 찾았다가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인력이 투입돼 사흘째 수색을 이어갔지만, A 군은 오늘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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