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상자 속의 양'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영화 수입사 미디어 캐슬에 따르면 '상자 속의 양'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휴머노이드 아들 '카케루' 역의 신예 쿠와키 리무가 6월 4일(목), 5일(금) 양일간 서울을 방문한다.
'상자 속의 양'은 죽은 아이를 대신해 한 집에 들어온 7세 설정 휴머노이드가 비로소 가족이 된다는 것의 기쁨과, 다시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제79회 칸 경쟁 부문에 초청된 기대작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아역 배우 쿠와키 리무가 6월 4일(목) 한국을 찾아, 같은 날 언론시사회와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 이어 저녁 무대인사 및 GV(관객과의 대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튿날인 5일(금)에는 한국 주요 매체와의 라운드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한 차례 무대인사와 GV로 한국 관객과 호흡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감독이다. 2022년 자신이 연출한 첫 한국 영화 '브로커'로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등 한국 배우들과 함께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2024년 2월에는 한국에서 누적 관객 50만 명 이상을 돌파한 '괴물'의 흥행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하기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공식적으로 서울을 찾은 바 있다.
'상자 속의 양'은 6월 10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