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봉황대서 흉기 난동…40대 남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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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경찰서 전경

경주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5시쯤 경북 경주시 봉황대 인근 잔디밭에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내 머리를 아프게 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경찰은 A 씨가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무동기 범죄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A 씨에 대해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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