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 "13일 한국 방문"…트럼프 방중 수행 계기 한중일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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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오는 14∼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방중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

베선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하는 역사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는 일련의 회담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화요일(12일)에는 도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및 기타 정부·민간 부문 대표들과 만나 미일 경제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또 "수요일(13일)에는 서울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방한 목적이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와 회담을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의 게시글대로라면 미중정상회담 조율을 위한 베선트 장관과 허 부총리의 사전 회동이 베이징이 아닌 서울에서 열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베선트 장관 방한 기간 그의 카운터 파트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회동할지 여부도 관심을 모읍니다.

또한 베선트 장관은 "경제 안보는 국가 안보입니다. 그리고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경제 의제를 증진하려 하는 동안 이번 일련의 회의가 생산적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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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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