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첫날을 중위권에서 시작했습니다.
김주형은 오늘(8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달린 1라운드에서 김주형은 공동 31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만 23세의 나이에 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김주형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10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4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려 가볍게 첫 버디를 잡은 김주형은 10번 홀(파4)에서 2.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타수를 줄여 나갔습니다.
12번 홀(파3)에서는 티샷을 그린 앞 벙커에 빠뜨린 뒤 한 번에 탈출하지 못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냈습니다.
17번 홀(파3)에서는 티샷을 3.3m 옆에 떨어뜨린 뒤 버디로 연결했습니다.
머틀비치 클래식이 열리는 같은 기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는 특급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이 개최됩니다.
이 때문에 톱 랭커들은 머틀비치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