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겨울왕국' 초연 주역들 공개…'쥐롤라' 이창호 울라프 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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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의 주역들이 베일을 벗었다. 특히 희극인 겸 크리에이터 이창호가 눈사람 '올라프' 역으로 캐스팅되며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7일 공연계에 따르면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겨울왕국'은 엘사 역에 정선아, 정유지, 민경아, 안나 역에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를 캐스팅했다. 크리스토프 역에는 차윤해와 신재범, 한스 역에는 김원빈과 황건하가 이름을 올렸다.

'겨울왕국'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엘사와 안나 자매의 성장과 관계를 중심으로 한 판타지 서사를 담았으며,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 무대에서 흥행을 이어왔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첫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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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맡은 올라프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핵심 캐릭터로, 연기와 노래뿐 아니라 퍼펫 연기와 무브먼트까지 요구되는 고난도 역할이다. 앞서 이창호는 그동안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인기 콘텐츠 '뮤지컬스타'를 통해 '쥐롤라'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은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의 글로벌 히트작으로, '라이온 킹', '알라딘'에 이어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작품은 오는 8월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며, 이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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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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