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이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인물을 잇따라 공천하고 있다면서 차라리 윤 전 대통령을 옥중공천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은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원칙을 저버리는 일이라며 선거 때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을 두고 국민상식과 헌법, 민주주의 정신에 한참 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
12.3 계엄 관련자를 잇따라 공천하고 있다면서 내란 맞춤형 공천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정진석 전 비서실장까지 공천할 거면 차라리 윤석열도 '옥중공천' 하십시오, 그리고 어디든 내보내세요. 그것이 더 확실하고 화끈하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오늘(6일) 코스피가 장중 7천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서는 저평가됐던 한국에 대한 자본의 신뢰가 회복됐기 때문이라면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에 대한 신뢰가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도에서 결의대회를 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의혹 특검'을 두고 이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 법 앞의 평등이라는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이 대통령이 자리에 계속 있어도 되겠느냐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범죄단체인 민주당, 그리고 그 수괴인 이재명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뒤처지면 경기도로 이사한다고 발언한 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자격이 없다면서, 양향자 후보만이 경기도에 첨단 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영상평집 : 유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