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승객' 때문에 이륙이 1시간가량 지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승객은 사람이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이었는데요.
해당 로봇은 통로 좌석에 앉았지만 대형 기내 반입 수하물을 통로에 배치할 수 없다는 항공사 규정을 위반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승무원들은 해당 로봇을 창가 좌석으로 옮겼지만, 이번에는 배터리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항공 측은 "해당 장치의 리튬 배터리가 허용 기준을 초과해 제거를 요청했다"라며 "승무원들이 상황을 전문적으로 처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서병욱 / 디자인: 양혜민 / 출처: New York Post, Instagram (@elite.event.robotics), X (@Turbinetraveler) / 제작: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