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유조선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4일, SNS를 통해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들은 '프로젝트 프리덤(Projcect Freedom)' 지원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뒤 현재 아라비아 만에서 작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그러면서, "미군은 상선 통행 재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화해 안전히 항해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란 매체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 해군의 호위함 1척이 오만만에서 이란군의 미사일 2발을 맞고 퇴각했다고 보도했으나, 미 중부사령부는 이를 즉시 부인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미 해군은 '프로젝트 프리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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